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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기아자동차 365일 상시채용제도 도입 "K·I·A 인재 중 어디 지원할까"



기아자동차가 채용시기를 따로 두지 않고 365일 직원을 뽑는다는 소식에 채용 홈페이지의 접속자가 폭주했다.

26일 기아자동차의 채용 홈페이지(recruit.kia.co.kr)는 "현재 접속자가 많이 대기 중이오니 잠시만 기다리시면 자동접속됩니다"라는 첫 화면 메시지와 함께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기아차는 전날 2014년 신입사원 채용에서 기존 상·하반기 채용이 아닌, 상시채용 방식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입사 희망자는 입사자격을 충분히 갖췄다고 생각할 때 언제든지 기아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부문은 K형 인재와 I형 인재, A형 인재 등 세 부문으로 나뉜다.

K형 인재는 마케팅·상품과 국내영업, 해외영업 직무를 아우르며 I형 인재는 생산(공장), 생산기술, 품질, 구매 등의 직무를 다룬다. A형 인재 부문은 경영기획과 경영지원, 재경, 홍보, 정보기술의 직무를 포괄한다.

생산직 직원의 초임연봉은 기본급 기준으로 연 3500만~400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상여금과 수당, 연말 성과급 등을 합치면 연 5000만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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