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웅진식품 '자연은', '꽃누나·밀회' 김희애 모델로 새 TV CF 온에어

자연은 광고 캡처/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은 최근 예능과 드라마·영화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여배우 '김희애'씨를 모델로 '생육일수'를 강조한 신규 TV CF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생육일수'는 주스의 원료가 되는 과일과 야채가 가장 맛있게 숙성되기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이번 광고는 모녀가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에 '자연은' 주스에 적힌 숫자의 정체를 궁금해 하자, 김희애씨가 제품에 적힌 숫자가 생육일수 임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는 내용으로 꾸며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연은'은 수입 주스 브랜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주스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토종 과채주스 브랜드다.

출시 때부터 '자연은 90일 토마토'처럼 원료가 가장 맛있게 자라는 생육일수를 강조한 네이밍을 채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제품을 생산할 때도 제품명에 표기돼 있듯 90여 일간 자란 토마토를 사용했다.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자연은'은 이번 TV-CF 온에어와 함께 '생육일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자연은의 브랜드 매니저 박애리 과장은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 주스 하나도 살펴보고 꼼꼼히 고르는 똑똑한 주부의 이미지와 김희애씨가 딱 맞아 떨어졌다" 며 "신뢰감 있는 주부 모델로 손꼽히는 김희애씨를 통해 '생육일수'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