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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현아, 할리우드 톱스타 출연한 '퍼니 오어 다이' 등장 예고

현아(왼쪽)와 리타 오라



'현아 글로벌 스타 입증'

현아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이트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현아는 영국의 가수 겸 배우 리타 오라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퍼니 오어 다이의 영상을 촬영했다. 퍼니 오어 다이는 할리우드 스타 윌 퍼렐과 미국 대형 에이전시 CAA가 설립한 것으로 음악과 유머 등을 다루는 엔터테인먼트 분야 영상을 제작하는 사이트다.

힐러리 더프, 매튜 맥커너히, 샤를리즈 테론, 앤 해서웨이, 로빈 윌리엄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은 물론 미국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래리 킹 CNN 앵커 등 유명인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콘텐츠 플랫폼 비퍼니스튜디오스에는 퍼니 오어 다이 본편 영상 공개를 예고하는 두 스타의 이미지 세 장이 공개됐다. 영상의 세부적인 콘셉트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흑백 사진 형식의 이미지에는 두 스타가 함께 대본을 연습하거나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