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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밀리언셀러' 주현미의 신곡을 만들어라…박명수·산들·정재형·돈스파이크 경쟁

KBS2 '밀리언셀러'/KBS 제공



대국민 작사 버라이어티 KBS2 '밀리언셀러' 출연진이 국민가수 주현미의 신곡을 작곡하기 위한 불꽃 튀는 대결을 26일 벌였다.

박명수는 방송에서 주현미의 신곡 의뢰를 받았고 1주일 안에 작곡해야한다는 제작진의 요청에 "3일 이면 가능하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일렉트로닉 장르에서 강점을 보인 그는 다른 작곡가들과는 차별화된 신나는 곡으로 주현미와 시청자를 사로잡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지난 13일 녹화현장은 박명수의 트렌디한 작곡 실력과 주현미의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가 만나 유쾌했다는 후문이다.

그룹 B1A4의 리더 진영은 정식으로 작곡을 배운 적이 없음에도 놀라운 음악적 감각을 지녀 대선배 주현미의 극찬을 받았다. 또 이날 방송에선 주현미가 2006년 발매한 '탄금대 사연'이라는 곡의 작사가가 진영의 외할아버지인 이병환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주현미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녹화 현장에서 진영의 신곡은 섬세한 멜로디와 가슴 절절한 가사로 중장년층의 마음을 울렸다.

국내 실력파 작곡가인 정재형과 돈 스파이크도 자존심을 건 정면대결에 나섰다.

파리 고등사범음악원 출신의 유학파인 정재형은 촬영 내내 자신을 대작곡가라 칭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그룹 엑소와 브라운아이드소울 등의 노래를 작곡한 국내파 돈 스파이크는 시종일관 겸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정재형과는 정반대의 캐릭터를 보여줬다.

전 국민의 마음을 울릴 주현미의 새로운 밀리언셀러 곡은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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