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CJ헬로비전 티빙 '2014 프로야구 전용관' 오픈…라디오 기능 특화

티빙 모델들이 '2014 프로야구 전용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CJ헬로비전



티빙에서도 프로야구 열기를 느낄 수 있다.

CJ헬로비전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티빙에 '2014 프로야구 전용관'을 열고 모든 프로야구 경기를 PC와 모바일을 통해 HD급 고화질로 실시간 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

PC 중계의 경우 '멀티뷰' 기능을 이용해 전국 4개 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를 한 화면에서 모아 볼 수 있다. 전 경기 일정과 경기 결과 확인도 가능하며 '경기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을 통해 주요 장면만 따로 시청할 수 있다.

모바일 중계에서는 경기 화면을 팝업 창으로 전환해 카카오톡이나 웹서핑 등을 동시에 이용하면서 주요 득점 장면 등을 놓치지 않고 시청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지하철 이동 구간처럼 TV 시청이 어려운 경우 소리만 들을 수 있는 '라디오 모드'도 제공한다. 다만 이 기능들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김종원 CJ헬로비전 티빙사업추진실장은 "티빙은 프로야구, 올림픽, WBC 등 주요 스포츠 빅 이벤트마다 차별화된 경기 생중계 전략을 선보여왔다"면서 "올 시즌 시범경기 중계를 통해 야구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한 만큼 정규 시즌 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경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안정된 중계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편의 기능을 마련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