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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안중근 영화' 한·중 공동 제작…감독 장이머우

한국과 중국이 안중근 의사를 소재로 한 영화를 공동 제작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7일 한중친선협회(회장 이세기 전 통일부 장관)는 안 의사의 조국애와 동양평화사상을 소개하는 영화를 제작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 측은 중국의 국민감독으로 불리는 장이머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중 관계자들은 현재 미국에 있는 장 감독이 다음 달 중국으로 돌아오면 본격적으로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영화 대본은 안 의사 연구의 권위자인 김영호 단국대 석좌교수(전 산업자원부 장관)가 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제작이 최종 결정되면 양국의 톱스타들이 대거 캐스팅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는 지난 1월 하얼빈역의 안중근 기념관 건립을 계기로 안 의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국 정부는 안 의사를 통해 대일 역사 투쟁에서 한국과 공조 체재를 구축하려는 모습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