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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초등생 손 씻기 하루 4.6회 그쳐…국민 평균의 절반

경기지역 초등학생들이 손을 씻는 횟수가 일반 국민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16개 초등학교 3~6학년생 459명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하루 평균 손 씻기 횟수는 4.6회로 국민 평균 8.5회(질병관리본부 조사)의 54%에 그쳤다.

손 씻기에 걸리는 시간은 30초(권장 시간) 미만이 전체의 63%나 됐다.

특히 조사대상 학생 가운데 200명을 선정해 손에 묻어있는 세균을 검사한 결과 39%의 학생에게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감염병이나 식중독 발생을 줄이기 위해 초등학생의 손 씻기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