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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강서구, 낡고 노후한 내촌어르신사랑방 새롭게 탈바꿈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개화동에 위치한 내촌어르신사랑방을 새롭게 꾸미고 28일 개관식을 개최한다.

어르신사랑방은 1980년 개화동 취락구조 개선사업으로 건립돼 지금까지 30여 년간 인근지역 어르신들의 휴식처로 활용됐다. 그러나 한번도 개보수가 이뤄지지 않아 훼손이 심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위험도 높았다.

이에 구는 기존건물을 철거하고 총 9억4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396㎡,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재건축했다. 사업비의 일부(4억4900만원)는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지원받았다.

지층에는 체력단련실·보일러실을 마련, 1층에는 할아버지·할머니 방, 화장실·패키지실을 만들었다. 2층에는 회의용 탁자·의자·빔프로젝트·앰프 등 각종 시설을 확충하고 프로그램실을 갖췄다.

개관식은 이날 오전 11시,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촌어르신사랑방 앞마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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