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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류현경·심은진, '내 아내의 모든 것' 연극판 여주인공

심은진



배우 류현경과 심은진이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에 출연한다.

이 연극은 2012년 개봉해 460만 관객을 동원한 임수정·이선균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무대를 옮긴 작품이다. 류현경과 심은진은 영화에서 임수정이 연기했던 정인 역을 연기한다.

정인은 아름다운 외모에 섹시함, 요리 실력까지 겸비했지만 입만 열면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아내다. 정인과 이혼하길 원하는 남편의 계략으로 전설의 카사노바 성기의 유혹을 받게 된다.

류현경



그동안 '방자전' '쩨쩨한 로맨스' '시라노;연애조작단' 등에 출연하며 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한 류현경은 이번 작품으로 데뷔 이래 처음 연극에 도전한다.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으로 연극 '연애시대', 뮤지컬 '온에어 초콜릿' '위대한 캐츠비'로 무대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심은진은 "인상 깊게 봤던 영화를 연극으로 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고, 나다운 정인을 만들 수 있도록 캐릭터 연구 및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공연은 5월 5일부터 6월 29일까지 서울 DCF대명문화공장에서 열린다. 류현경과 심은진 이외에 김도현·김재범·전병욱·조휘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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