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멕시코 사고·범죄 부상 전액 무료 치료



앞으로 멕시코에서 발생한 사고나 범죄에 의한 부상은 전액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게 된다.

멕시코 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법 개정안을 최근 통과시켰다.

개정안에 따르면 범죄로 인해 육체적 상처와 질병, 정신질환 등을 겪은 사람들은 모두 의료기관에서 우선적으로 치료를 받을 권리를 갖는다. 응급 치료는 물론 치과 치료 및 외과 수술도 포함된다.

개정안은 또한 여성과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그리고 노인 순으로 세부적인 치료의 우선순위도 명시했다. 여기에는 멕시코 시민권자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해당된다.

/제시카 카스티에호스 기자·정리=조선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