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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프랑스서 '태블릿 PC' 이용한 이색 야외게임 발표



프랑스 북부도시 릴에서 태블릿PC를 활용한 야외게임이 주목 받고 있다.

'릴 갱(Lille Gangs)'이라는 이름의 이 게임은 태블릿PC를 이용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오는 토요일 출시를 앞둔 릴 갱은 게임회사의 특별 이벤트로 1년 전 데모 게임이 진행되기도 했다.

2인 이상의 그룹이 게임을 신청하면 매주 토요일 릴 시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을 만든 29세 줄리앙 몽스테르리(Julien Monsterleet)는 " 게임의 목표는 수수께끼를 풀면서 릴의 다섯 구역 중 더 많은 구역을 차지하는 갱단이 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 수수께끼와 넌센스 퀴즈 풀어야

각 팀은 지급된 태블릿PC 한 대를 통해 암호코드를 알아내야 한다. 줄리앙은 "매번 다른 팀과 태블릿 게임으로 대결을 하게 된다. 문제는 주로 문화에 관련돼 있거나 넌센스 퀴즈인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태블릿 화면을 통해선 팀의 점수와 제한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상대팀이 위치한 곳도 추적이 가능하다. 줄리앙은 "전체적으로 약 50여개의 비밀코드가 있다. 비밀코드를 풀어야만 구역을 차지할 수 있으며 코드는 시내의 상점이나 유명건물을 직접 찾아가야 알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 마티유 파구라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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