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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권익위, UN과 개도국 반부패 기술지원 협의

이성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24일 오후(현지시간) 뉴욕에서 게오르그 켈 UNGC 사무총장과 만나 한국정부의 청렴정책과 반부패 성과를 설명한 후 방문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제공



국민권익위원회 이성보 위원장이 25~29일 WJP(세계사법정의프로젝트) 등 국제평가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의 반부패 청렴정책을 알리고, 세계적인 반부패기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이 위원장은 25일 UN DESA를 방문해 부패에 대한 한국 정부의 강화된 처벌수준과 공익신고자 보호를 확대하려는 정부 노력을 설명하고, UN측의 개도국 지원 프로그램 계획·운영 시 한국의 반부패 지원사업들도 포함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26일에는 '법집행 인식지수(ROL)'의 측정기관인 WJP를 방문해 한국정부의 청렴의지를 피력했다.

27일에는 세계은행과 미 정부 윤리청을 방문해 현재 권익위가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에 대해 설명하고, 28일 한미재계회의의 태미 오버비 대표를 만나 외국기업이 한국에서 기업활동을 하면서 경험한 불합리한 규제나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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