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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백프로' 여진구·윤시윤 500만 동원 시 이색 공약…'완득이' 흥행 계보 이을까

'백프로' 윤시윤(왼쪽)과 여진구



윤시윤과 여진구가 사제 지간으로 호흡을 맞추는 영화 '백프로'가 '완득이'의 흥행 계보를 이을 수 있을 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백프로'는 전교생이 6명뿐인 섬마을 학교에 얼렁뚱땅 머물게 된 전직 프로 골퍼 백프로(윤시윤)가 폐교 위험에 처한 학교를 살리고자 하는 이병주(여진구)를 비롯한 아이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듯하고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2003년 시골로 좌천된 촌지 선생과 순박한 마을 학생들과의 이야기로 전국을 웃음과 감동으로 수 놓았던 차승원 주연의 '선생 김봉두'와 2011년 오지랖 선생과 소심한 반항아 사이의 이야기로 우리 주변을 돌아보게 하며 50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한 '완득이'와 마찬가지로 사제지간의 따뜻한 정을 그린다.

27일 열린 '백프로' 제작발표회에서 윤시윤은 영화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여진구와 함께 핫팬츠를 입고 걸그룹 댄스를 추겠다고 공약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화는 다음달 3일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