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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사랑의 배냇저고리 1400벌 미혼모·극빈가정에 전달

유니클로 총무·ES추진부 황현식 매니저(왼쪽)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서형덕 회장/유니클로 제공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지난 25일 사랑의 배냇저고리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1420벌의 배냇저고리를 미혼모와 빈곤층 가정에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유니클로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는 이 캠페인에서 전국 점포 직원 및 본사 임직원 등이 만든 배냇저고리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배냇저고리 키트 판매로 발생된 수익금도 극빈 가정의 생계 지원 등의 명목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업체측은 전했다.

홍성호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대표는 "옷의 힘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국내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유니클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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