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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윤제문, 가장 완벽한 밀본

윤제문



'쓰리데이즈' 대통령 비서실장 신규진(윤제문)이 재벌 김도진(최원영)과 한팀을 이룬 가운데 윤제문이 가장 완벽한 밀본으로 떠올랐다.

26일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에서 신규진은 김도진을 찾아가 "나만의 정권을 갖고 싶습니다"며 야욕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대통령 이동휘(손현주)의 적으로 급부상했다.

신규진의 배반으로 배우 윤제문은 밀본 캐릭터만 세 번째를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2011년 SBS '뿌리깊은 나무'에서 백정 가리온으로 출연했으나 당시 세종(한석규)과 함께 궁궐내에서 한글창제에 몰두하던 집현전 학사를 연쇄살인하던 배후세력 밀본의 수장 정기준임이 밝혀져 시청자를 경악케 했었다.

2012년 MBC '더 킹 투 하츠'에선 다국적 무기회사인 '클럽 M' 회장 존 메이어(한국명 김봉구)로 출연했고 당시 그는 병에 걸린 아버지를 간호하는 척한 살인마와 선왕 재강(이성민)을 암살한 뒤 대한민국 국왕인 이재하(이승기)의 정권까지 위협하는 현대판 밀본으로 열연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윤제문이 출연할 때부터 '혹시 또 밀본이 아니냐?'라는 질문들이 있었지만 제작진사이에선 함구령이 있었다"며 "명품연기자답게 이번에도 그가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고 드라마 향후 전개를 기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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