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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실업수당 청구, 11월 이래 최저치 기록

미국 노동부는 27일(현지시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1만건 줄어든 31만1000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32만3000건을 밑도는 것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알 수 있는 4주 이동평균 수치 역시 31만7천750건으로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