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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업 체감경기 두달째 개선- 한은

국내 제조업체의 체감경기가 두달째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의 업황 BSI는 81로 전달(78)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BSI는 100보다 높으면 기업의 체감경기가 좋아졌거나 경기 전망이 좋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제조업의 업황 BSI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넉 달 연속 하락과 보합을 나타냈다가 2월에 이어 3월에도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계절요인을 뺀 계절조정치로는 지난달 79에서 이달 78로 1포인트 하락했다.

한은 관계자는 "업황 BSI는 연초에 올라갔다가 하반기에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며 "이달 제조업 BSI가 상승한 것은 맞지만, 평균보다 조금 좋았다는 정도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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