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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재산공개] 복지부 고위 공무원 재산 평균 15억원…문형표 장관 12억7400만원 신고



보건복지부 고위 공무원들의 재산이 전년과 거의 비슷한 평균 15억원으로 확인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발표한 '2013년도 정기 재산 변동사항 신고 내역'에 따르면 복지부의 공개 대상자 12명의 평균 재산은 14억8900만원으로 2012년보다 평균 300만원(0.2%) 정도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후 처음으로 재산을 신고한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서울 방이동 아파트 등을 포함해 12억74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이영찬 차관의 재산은 서울 청담동의 아파트와 예금 등을 포함해 22억2900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반포동 연립주택을 비롯해 4억940만원을 신고해 복지부 고위 공무원 중 가장 적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윤여규 국립중앙의료원장의 재산은 32억3600만원으로 전년보다 2억원 이상 줄었음에도 복지부에서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류호영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의 재산은 29억8000만원,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전년보다 각각 1억3000만원, 5400만원 늘어난 19억8800만원, 17억4700만원이었다.

한편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0억8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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