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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재산공개] 정몽준, 2조원 넘는 재산 보유 '1위'…안철수 2위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도전에 나선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2조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해 올해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4·24 재·보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당적은 신고시점)은 1500억원 대의 재산으로 2위를 기록했다.

두 의원을 포함해 100억원 이상의 재력가가 총 8명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공직자윤리위가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정 의원의 재산은 2조430억4301만원을 기록했다.

정 의원의 재산은 현대중공업 주식 가격 상승으로 지난 1년간 1181억3806만원 늘어 국회의원들 중 재산 증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 의원의 재산은 1569억원으로 이는 안랩(236만주,1453억원) 주식 평가손 등으로 종전대비 261억원이 줄었다.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은 보유재산이 105억원 증가한 985억원을 기록했다.

부동산 갑부인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은 토지·건물 등 상당한 부동산을 소유, 보유재산이 539억원에 달했다.

이 밖에도 새누리당 윤상현(177억원), 강석호(163억원), 김무성(137억원), 정의화(102억원) 의원도 100억원대의 재산가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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