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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한국환경공단과 ‘자원순환 촉진 업무협약’ 체결

KT는 한국환경공단과 '자원순환 및 건전한 국민경제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측은 이의 일환으로 KT가 개발한 학교 및 공동주택의 생활 폐자원을 수거하는 솔루션 '그린스테이션 서비스(가칭)'를 추진한다.

'그린스테이션 서비스'는 사용자가 그린스테이션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에 참여하거나 그린스테이션이 설치된 장소에 생활 폐자원을 분리 배출하면 이를 포인트로 보상해 생활 폐자원 회수율을 높이는 방식이 적용됐다.

제공받은 포인트는 kt엠하우스의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티쇼'로 교환할 수 있고, 포인트 사용처는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그린스테이션 서비스는 다음달부터 서울 신천 초등학교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시범사업 대상학교에는 KT의 재활용 수거 지원 시스템과 자원수치 프로그램과 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환경교육용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규식 KT Global &Enterprise;부문장은 "시범사업의 성과분석을 토대로, 대상 학교를 확대해 한국환경공단과 협력을 통한 ICT 기반 다양한 친환경 솔루션의 개발 및 보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보호와 분리배출의 필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고, 학생들의 재활용에 대한 인식 개선이 가정으로 확대돼 환경친화적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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