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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애슐리, 홍대에 로큰롤 콘셉트 매장 오픈

/애슐리 제공



음악의 거리 홍대에 아메리칸 그릴 & 샐러드 애슐리가 오는 31일 오픈한다. W버전의 매장으로 준비된 애슐리 홍대점은 LA갈비, 와인숙성삼겹살 스테이크, 훈제연어 등 메뉴들을 대거 업그레이드한 더블애슐리 프로모션에 동참하며 기타가 장식된 케이크와 미니새우 버거 등이 추가로 준비됐다. 특별히 무제한 와인과 함께 애슐리 최초로 무제한 크림 생맥주를 제공해 젊은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애슐리 홍대점은 강화된 메뉴뿐 아니라 인디밴드·뮤지션 등 음악을 즐기는 이들의 집합소인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미국 록 뮤지션들의 전당' 콘셉트의 로큰롤 인테리어 특화매장으로 선보여진다. 맛있는 음식들은 물론 미국 유명 가수들의 진귀한 소장품들을 만나 볼 수 있어 식사를 즐기며 문화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 된 것이 특징이다.

팝의 전설이라 불리는 마이클 잭슨이 첫 문워크를 선보인 '빌리 진' 무대에서 입은 재킷이자 앨범 '스릴러' 투어의 대표적인 의상이 전시돼 있다. 또 엘비스 프레슬리가 1970년대에 즐겨 연주하던 기타의 실물을 만나 볼 수 있다. 마돈나가 출연한 영화를 위해 특별히 주문 제작된 의상과 크리스티나 아길레라·휘트니 휴스턴·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여성 디바들의 의상이 자리잡고 있어 가히 전시관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여기에 미국의 유명 대중문화·음악 잡지인 롤링 스톤에서 선정한 '역대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top 100' 중 35인의 사진과 사인 LP는 물론 '위대한 기타리스트 top 100'의 기타리스트 7인이 직접 사용하던 기타가 매장 내에 전시된다. 매장 콘셉트에 따라 로큰롤 BGM으로 마치 음악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파티를 즐기며 식사를 하는 듯한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과 더불어 로큰롤의 추억을 간직한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다.

이에 애슐리 관계자는 "애슐리는 그동안 매장별 특색 있는 인테리어 콘셉트로 고객들이 맛있는 음식은 물론 문화까지 함께 즐길 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며 "이번 로큰롤 콘셉트의 홍대점 오픈을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미국 팝 뮤지션들의 의미 있는 소장품과 음악으로 더욱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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