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현아 가윤-효린 무보정'

여자 스타들이 무보정 사진을 공개하며 남심을 흔들고 있다.

포미닛 현아와 가윤이 26일 굴욕 없는 운동화 각선미를 선보였다. 하이힐이나 보정 없이도 황금비율과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인 현아와 가윤의 모습은 바로 포미닛이 5년 연속 대표 모델로 활동중인 슈마커(Shoemarker)의 화보 촬영 현장이다.

최근 '오늘 뭐해'로 섹시와 귀여움을 묘하게 넘나들며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포미닛이 국내 최초 슈즈 멀티샵 브랜드 '슈마커'의 모델로 화보 촬영을 한 것이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두 사람은 굽이 없는 운동화를 착용했지만 무보정 없이도 긴 다리와 군살 없는 탄탄한 각선미를 뽐내며 스타일리쉬하면서도 매력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28일에는 씨스타 효린의 녹음실 사진이 공개됐다. 다음달 4일 컴백예정인 매드클라운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피쳐링 파트너가 씨스타 '효린'으로 밝혀지며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늘 28일 공식 트위터에는 핑크 시스루 스웨터를 입고 녹음 삼매경에 빠진 효린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효린은 하의실종 패션으로 무결점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으며, 스웨터에 핫팬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명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포토샵이 없는 무보정 사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8등신의 비율과 백만불짜리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반면 배우 고아라의 화보 촬영장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배우 고아라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보 촬영장 찰칵"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역시 화보 촬영장에서도 고아라의 톡톡 튀는 상큼함이 돋보였다. 사진 속 고아라는 선글라스로 얼굴을 다 가린 채 소두를 인증하고 있다. 또한 과감한 핫팬츠로 아름다운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