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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코엔미디어, 예능계 공룡 기획사 거듭나나…SM C&C, 스타쉽엔터테인먼드 유재석 탐내

유재석



SM와 YG가 가요계를 약분하고 있는 가운데 코엔미디어가 예능계 공룡 기획사로 거듭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코엔미디어는 이휘재와 이경규, 이경실, 조혜련, 지상렬, 유세윤, 신봉선 등 현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들이 소속되어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원조 모델 홍진경도 코엔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28일 '국민MC' 유재석과 코엔미디어가 극비 만남을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예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유재석이 코엔미디어와 계약을 맺을 경우 예능계 지각변동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유재석은 새로운 회사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SM C&C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은 "유재석의 영입을 추진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많은 대형 기획사들이 유재석을 노리고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유느님(유재석+하느님)'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단한 사랑을 받고 있는 '유재석'이라는 이름 그 자체다. 유재석은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마다 정상 궤도에 올렸고 오랜 기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MBC '무한도전' KBS2 '해피투게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모두 짧게는 4년부터 길게는 10년까지 자리를 지켰다. 치열한 예능 프로그램 세계에서 유재석이 맡은 프로그램들은 롱런에 성공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그의 가치는 설명이 필요 없다.

한편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코엔은 이경규, 이휘재, 이경실, 조혜련, 지상렬, 현영, 박경림,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붐, 김지선, 안선영, 신봉선, 김나영, 김새롬, 최은경, 정지영, 정명옥, 정주리, 김태훈, 성대현, 김인석, 예재형, 이상준, 허안나, 박준금, 김광규, 이인혜, 김빈우, 전수진, 단우, 이혜정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지상파, 케이블, 종편을 넘나들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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