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북 상주, 규모 2.6 지진 발생… 문경서도 감지 "별다른 피해는 없어"

상주 지진/ 기상청



28일 오전 10시 40분44초경 경북 상주시 서북서쪽 23km 지역(북위 36.47, 동경 127.92)에서 리히터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진원 부근인 추풍령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건물이 약하게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이 감지됐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다고 발표했다.

현지 주민들은 미세한 건물 진동과 소음 등을 감지할 정도의 미미한 지진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트위터상에는 상주인근 문경일대 건물에서도(진도3내외) 느껴질정도의 흔들림이 발생했으며 예상되는 피해는 없었지만 우려를 나타내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경북 상주 지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진에 아파트 흔들리는 거 같았는데" "지진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