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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리타 오라 이외의 인맥 과시…싸이 이어 현아 페로몬 댄스 선보여

리타오라



영국 가수 겸 배우 리타 오라가 남다른 인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가수 싸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주목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현아와 페로몬 댄스를 선보인 것이다.

한국이 낳은 글로벌 가수 싸이는 지난해 리타 오라와의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당시 싸이는 블랙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입고 '제2의 리한나'로 불리는 리타오라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28일 공개된 '퍼니 올 다이'의 촬영장 에피소드 영상에서는 현아와 리타오라가 함께 포미닛의 타이틀곡 '오늘 뭐해' 중 이른바 페로몬 댄스라고 불리우는 하이라이트 안무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져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앞서 '비 퍼니 스튜디오스'에는 현아와 리타 오라가 함께 찍은 흑백 화보 티저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스타의 만남이 또 한 번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두 스타의 친밀감 넘치는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었다.

현아와 리타오라의 '퍼니 올 다이' 촬영 당시는 포미닛의 '오늘 뭐해' 음원 발매 전으로 당시 한창 컴백 무대를 준비하고 있던 현아가 타이틀곡의 하이라이트 퍼포먼스를 먼저 리타오라에게 소개하고 함께 이를 재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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