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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두 배 더 특별한 봉사활동' 실시

/농협은행 제공



NH 농협은행은 28일 경영지원본부 임직원 30여명이 이웃사랑을 나누고 어려운 한우농가도 돕는 '두 배 더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방학동의 한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 300여분에게 한우 갈비탕을 대접했다.

한우 농가에도 자그마한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식사 기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영호 부행장은 "바쁘게 사느라 잊기 쉬운 우리 주변의 이웃과 어르신들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계속 해나가야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