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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정부, '한-英 금융포럼' 개최

정부는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로드메이어(영국 City of London 시장) 등 양국 금융당국 및 업계 주요인사들이 참여하는 '한-영 금융협력 포럼'을 4월 1일 런던에서 영국측과 공동개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금융위원장, 기재부, 국토부, 금감원, 산은, 수은, 한국투자공사(KIC), 국민연금, 국민?신한?하나?우리?기업은행, 금융연구원 등이, 영국에서는 로드메이어, 영란은행 부총재, 재무부, PRA(건전성감독기구) 청장, FCA(시장행위?소비자보호감독기구), Standard Chartered, HSBC, 바클레이즈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제3국 공동진출, 금융소비자 보호, 금융기관 정리제도, 위안화 허브 구축 등 양국 공동관심사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진다.

포럼이 열리는 기간 중 금융위원회와 영란은행, PRA(건전성감독기구)간 MOU 체결 및 양국 예금보험기구간 MOU 체결도 예정돼 있다.

금융회사들은 동 기간 중 영국은행연합회(BBA)가 주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하여 영국의 선진 개인정보보호체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며 금융위는 정책금융기관?금융회사들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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