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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정책

금감원 현대증권 불완전판매 여부 특별점검

금융감독원이 28일 현대증권에 대해 그룹 계열사의 회사채 및 기업어음(CP) 불완전판매 여부에 대한 특별점검에 들어갔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금융투자검사국 점검반은 이날 오후 현대증권에 투입됐다.

최근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로지스틱스 등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이 투기등급으로 강등됨에 따라 '제2의 동양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금감원은 과거 동양증권이 동양그룹 자금난 타개를 위해 부실 회사채와 CP를 대거 판매했다가 대규모 투자 손실을 냈던 것처럼 현대증권에 유사한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한다.

금감원은 동양 사태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대로 연내 현대증권에 대한 종합검사 계획도 예정해 뒀다.

현대증권과 계열사간 자금 흐름 등이 집중 검사 대상이 될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