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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朴대통령 북에 제안한 '동북아개발은행'은?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드레스덴공대 연설에서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동북아개발은행'을 설립해 지원하겠다는 제안을 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버리는 결단을 한다면 북한에 필요한 국제금융기구 가입 및 국제투자 유치를 우리가 나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필요하다면 주변국 등과 함께 동북아개발은행을 만들어 북한과 주변지역의 경제개발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이 '핵무장-경제개발' 병진노선을 포기한다면 국제사회가 참여하는 대북 경제개발의 틀을 만들어 돕겠다는 제안이다.

6자회담 당사국과 유럽연합, 세계은행, 유럽부흥개발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국제금융기관의 공동 출자로 거대 투자금융기관을 설립해 체계적인 대북지원 등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개발은행은 북한 경제개발 지원은 물론 중국의 동북 3성, 러시아와 극동, 몽골 등 동북아지역 등의 개발투자를 주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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