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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정글의 법칙' 갑오징어 맛 감탄…내레이터 윤도현 관심

정글의 법칙



3월28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인 보르네오'에서는 병만족이 최초로 사냥에 성공한 갑오징어의 맛을 보고 감탄했다.

보르네오 해산물 중에서도 '갑 중의 갑'으로 손꼽히는 갑오징어는 바다의 자양강장제라고 불릴 만큼 뛰어난 영양성분을 자랑한다. 특히 일반적인 갑오징어 1kg 당 자양강장제 4배에 달하는 타우린을 함유하고 있어 봄철 건강식으로 안성맞춤이다.

갑오징어 손질을 담당한 1등 쉐프 임원희와 봉태규는 "두툼한 살집에 칼질을 할 때마다 탱글탱글한 촉감이 느껴진다"고 연신 감탄했다.

'정글의 법칙' 내레이터 윤도현은 갑오징어 저녁식사 장면을 접한 뒤 "갑오징어가 원래 저렇게 통통하냐.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냐"고 묻는 등 무한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정글의 법칙 인 보르네오'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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