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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VJ특공대' 맛집 문어삼합, 라스파야스 축제 소개

VJ특공대 문어삼합 라스파야스 축제



'VJ특공대' 맛집 문어삼합과 라스파야스 축제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KBS2 'VJ특공대'에서는 '찰떡궁합을 이루는 삼합'에 대해 파헤쳤다. 먼저 문어삼함 맛집으로 알려진 광진구에 위치한 한 가게를 찾았다. 이 가게에서는 먼저 내장따로 몸통 따로 분리한 문어를 준비한다. 문어는 비린내 제거를 위해 녹차와 함께 삶아낸다. 삼겹살도 기름기를 쏙 빼 얇게 썰어준다. 여기에 차가운 문어, 따뜻한 삼겹살을 이어줄 김치를 준비하면 된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인 '라스파야스 축제' 현장을 조명했다. 바로 발렌시아에서 벌어지는 5일 간의 봄맞이 불꽃축제 '라스파야스 축제'다.

라스파야스 축제가 시작되면 발렌시아 거리 곳곳에는 초대형 나무 인형 '니놋'들이 등장한다. '니놋'은 나무와 스티로폼을 이용해 만드는데, 사회 문제를 풍자해 메시지를 담아낸다. 발렌시아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니놋의 수만 해도 무려 300여개다. 그런데 니놋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최고의 니놋으로 뽑힌 한 개의 인형을 제외하고, 나머지 인형을 모두 불태우는 것이다. 겨우내 묵은 것들을 모두 태워버리고, 새로운 해를 맞이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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