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증권

[뉴욕증시] 美 지표 호조·中 경기부양 기대 '상승'

뉴욕증시가 미국 경제지표 호조와 중국의 경기부양 기대감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8.83포인트(0.36%) 오른 16,323.06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8.58포인트(0.46%) 높은 1,857.62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4.53포인트(0.11%) 상승한 4,155.76을 각각 기록했다.

미국 소비자들의 지출과 개인소득이 소폭 증가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2월 소비지출이 전월대비 0.3%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평균과 대체로 일치하는 증가세다.

경제 전문가들은 "한파와 폭설 등 악천후에도 국내총생산(GDP)의 약 70%를 차지하는 소비지출이 꾸준하게 늘어나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리커창 총리는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경기 부양책을 시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