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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유럽 서머타임 30일 시작…한국과 시차 1시간 줄어

유럽의 서머타임이 휴일인 30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유럽과 한국의 시차가 1시간 줄어들게 된다.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의 경우 한국과의 시차가 8시간에서 7시간으로 줄어들며 서쪽에 치우친 영국과 포르투갈 등은 9시간에서 8시간 차로 바뀐다.

유럽 여행객들은 이날부터 시계의 시침을 한 시간 앞으로 돌려놓아야 한다.

유럽의 서머타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 오전 2시에 시작돼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해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