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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진표 '아빠 어디가' 자진 하차...과거 부적절 언행 논란



가수 김진표가 딸(규원)과 함께 MBC '일밤'의 코너 '아빠 어디가'에서 하차한다.

29일 MBC 측은 "김진표가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프로그램에 잘 어울리기엔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하차 이유를 밝혔고 제작진은 고심 끝에 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진표는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참여했지만 케이블 방송에서의 손가락 욕 등 과거 그의 부적절한 언행 때문에 시작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김진표 부녀의 방송 분량은 4월6일 가족 특집 편까지 전파를 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