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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본토 개막전' 선발 사실상 확정...구단 홈피,ESPN 예고



미국 MLB LA다저스의 류현진(27)이 미국 현지 개막전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홈페이지 속 경기 일정에 31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 선발로 류현진 이름을 올렸다. ESPN도 류현진을 31일 샌디에이고전 선발로 예상했다.

개막전 선발은 투수 최고의 영예다. 당초 개막전 선발은 1선발 클레이튼 커쇼의 몫이었으나 갑자스러운 등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2선발 잭 그레인키도 있지만 그 역시 부상에서 회복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결국 다저스 코칭 스태프는 호주 개막전에서 첫승을 따낸 류현진이 가장 확실한 선발 투수라는 판단을 한 것이다.

류현진은 29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팀 훈련 중 릭 허니컷 투수 코치 앞에서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불펜피칭에서 이상 신호가 발견되지 않았다면 류현진의 미국 본토 개막전 선발이 확정될 전망이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애초 커쇼를 31일 경기에 내보내고 4월 2일 샌디에이고와 경기에 잭 그레인키, 3일 같은 팀을 상대로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울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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