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최성준 방통위원장 후보, 5년간 외부강연 수입 5천만원 육박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지난 2008년부터 5년간 외부 강의와 회의참석 등으로, 4884만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유승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9일 최 후보자가 언론사·대학·연구소 등에서 강연과 회의 참석을 통해 2008년 1294만원, 2009년 393만2000원, 2010년 1174만3000원, 2011년 788만1000원, 2012년 1194만4000원의 부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중 한국인터넷진흥원 회의 참석비로 2268만6000원을 받았다.

유승희 의원은 "판사의 업무부담이 과중하다는 점에서 최성준 후보자의 여유로운 외부 강연과 회의 참석은 대단히 이례적이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또 국민권익위원회의 공무원 외부강의기준 권고안에 규정된 차관급의 시간당 강의료가 30만원이라는 사실을 지적하며 "최 후보자가 이런 기준을 제대로 지켰는지 의문스럽다"며 "특히 업무시간에 외부 강연 등에 참석했는지, 권고기준 강의료는 적정하게 수령했는지 제대로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