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추대엽 "추사랑 같은 딸 얻고 싶어"…황영진·이상화·장재영 등 개그맨 웨딩행렬

추대엽



개그맨 추대엽이 추사랑과 같은 딸을 얻고 싶다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추대엽은 29일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3세 연하의 헤어아티스트 이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추대엽은 결혼식에 앞서 "나와 예비신부 모두 추사랑 팬이라 추사랑 같은 딸을 낳고 싶다. 속도위반은 결코 아니다"고 말했다.

추대엽과 예비신부는 5년 전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추대엽은 "오랜 시간 교제하다 결혼적령기에 이르렀고 자연스럽게 이날까지 왔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신혼여행도 미룬 채 MBC '코미디에 빠지다' 후속 프로그램에 합류할 준비를 한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예일교회 이종명 목사가 맡았고, 선배 개그맨인 문천식이 사회를 맡았다. 방송인 현영이 축사,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축가를 선사했다.

추대엽은 2002년 MBC 공채 13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코미디 하우스' '웃으면 복이와요' '개그야' '꿀단지'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등 MBC 개그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다. '나도 가수다' 코너의 천엽과 조간우 등으로 인기를 얻기도 했다.

한편 최근 황영진·이상화 등 개그맨들의 결혼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6일에는 '코봉이'로 인기를 얻었던 개그맨 장재영도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