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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우리 결혼했어요' 운동으로 꽃피는 사랑…우영·박세영 '헬스장'·'요가' 윤한·이소연

우영·박세영(위)·윤한·이소연/MBC '우리결혼했어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가상 부부의 사랑은 운동을 통해 꽃핀다.

'우결'에 출연 중인 그룹 2PM의 우영과 배우 박세영은 29일 사심가득한 헬스장 데이트를 즐겼다.

우영은 아내 박세영이 평소 남자 선생님과 일대일로 자세교정을 한다는 말에 폭풍 질투했고 "헬스의 맛을 보여주겠다"며 일일 트레이너를 제안했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두 사람은 스트레칭으로 몸 풀기에 나섰고 운동 시작 전부터 스스로를 몸치라고 걱정했던 박세영은 역시나 뻣뻣한 몸으로 중심을 잡지 못하고 넘어져 굴욕을 당했다. 반면 운동 마니아 우영은 능숙하게 동작을 선보이며 "목에 힘을 주면 다칠 수도 있다"고 아내의 등을 때려 긴장을 풀어주는 등 진지하고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함께 운동하며 허리와 등을 터치하는 등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였고 이에 박세영은 "스킨십이 너무 자연스러워 낯설다"며 우영과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 1일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에선 피아니스트 윤한이 건강을 위해 부인 이소연과 요가학원을 찾았다가 47세라는 신체나이 판정을 받아 굴욕을 당한 적이 있다.

당시 윤한의 충격적인 신체나이가 밝혀지면서 이소연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남편의 조건은 정신은 연상이 좋지만 신체는 연하가 좋다"라고 말해 윤한을 당황하게 했지만 이들은 요가를 통해 "남편의 눈에 내가 보였다" , "부인의 호흡이 느껴져서 좋았다"며 닭살애정을 과시해 시청자의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방송에서 하차했고 그 자리에 남궁민·홍진영이 합류해 돌직구 질투커플로 시청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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