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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대지진 전조?···LA 5.1 규모 지진 발생

캘리포니아 대지진의 전조일까.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대에 28일(현지시간) 규모 5.1 지진과 여진이 잇따라 발생해 수백만 주민이 공포에 떨었다.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분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약 32㎞ 떨어진 오렌지 카운티 라하브라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어 9시9분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약 32㎞ 떨어진 오렌지 카운티 라하브라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일어났고 9시11분과 9시30분에는 규모 3.6의 여진이 뒤를 이었다.

규모 5.1의 지진 때는 집이 흔들리고 전신주와 가로수가 휘청거릴 만큼 진동이 심했다.

로스앤젤레스 소방국은 인명 피해 보고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진앙에서 머지않은 디즈니랜드도 놀이 기구 운행을 중단했다.

특히 주민들은 대지진의 전조일수도 있다며 두려워하고 있다.

캘리포니아공대(캘텍)의 로버트 그레이브스 교수는 "이번 지진이 곧 닥칠 강진의 전조일 확률은 5%"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