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그것이 알고 싶다' 양치기 목자의 실체 밝힌다…살인마에서 자선업계 인사로 '반전' 삶 살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양치기 목자, 그는 누구인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29일 살인범에서 자선업계의 유명인사가 된 남자의 실체를 파헤친다.

지난 6일 제작진 앞으로 "남자와 뜻을 함께한다는 저명인사들은 그를 전혀 모르고 있으며 그들의 이름을 팔아 활동 하는 남자의 자선 사업에도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한 통의 제보가 도착했다.

피해자들은 "사무실 분위기도 음침하고 유명 인사들이랑 악수하는 사진도 벽에 덕지덕지 붙여 놨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뭔가 이상했어요"라고 수상한 점을 토로했고 제작진은 남자와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각계 유명 인사들에게 남자와의 관계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남자는 살인으로 13년간의 복역을 마치고 출소했으며 교도소에서 독학한 신학을 바탕으로 목사안수까지 받는 반전을 선보여 자신과 같이 구원 받기를 원하는 재소자들의 아버지가 됐다.

그는 재소자뿐만 아니라 장애인·소년가장·필리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범국민적 기부 문화를 이끄는 나눔 운동도 전개했다.

남자의 훈훈한 나눔에 전직 대통령 영부인부터 국회의원·도지사 등 저명인사들이 그와 뜻을 함께 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그는 단숨에 자선업계의 유명인사가 된 것이다.

최근까지도 유명 인사들을 내세워 자선 사업을 홍보하던 남자의 진실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밝혀 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