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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손여은, 그녀들의 선택은?…가상 결말 공개

SBS 주말극 '세 번 결혼하는 여자'/삼화 네트웍스 제공



오는 30일 종영을 앞둔 SBS 주말극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의 가상 결말이 공개됐다.

시청자는 오은수(이지아)·정태원(송창의)·한채린(손여은)·김준구(하석진)의 결말을 예상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앞선 38회(23일) 방송에선 별거 중인 오은수에게 지속적으로 화해를 청하는 김준구(하석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게다가 오은수가 자신의 임신을 알게 된 딸 정슬기(김지영)의 눈물섞인 속얘기로 흔들리는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가 태어날 아이를 위해 김준구와의 재결합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드라마의 제목이 복선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통해 쉽지만은 않았던 결혼의 형태를 보여준 오은수의 진정한 행복 찾기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태원과 한채린을 둘러싼 결말도 각양각색이다.

정태원(송창의)과 한채린(손여은)이 38회에서 이혼의사를 접은 가운데 한채린이 정태원의 사랑으로 치유 받고 스스로 홀로 서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과 한채린이 정태원을 놓아 줄 경우 오은수와 재결합하는 결론 등이다.

'세결여'는 지난 방송 시청률 19.3%(닐슨코리아·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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