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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미 LA 지진 공포 계속···100여차례 여진에 주민 불안

/CNN 제공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대가 지진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CNN 등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오전 9시께 오렌지 카운티의 라하브라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이 지표면에서 불과 0.96㎞ 아래이며 한인 집단 거주 지역인 풀러턴에서 3.2㎞ 떨어진 곳에서 알려졌다. 특히 12시간 전 같은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1의 지진 이후 이어진 100여차례 여진 가운데 가장 규모가 컸다.

규모 3.0 이상의 지진만도 5차례가 넘는다.

다행히 지진 피해는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수도관, 가스관 파열과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특히 플러턴 시내는 수도관이 터져 새어나온 수돗물이 강물처럼 흘러 시내 교통이 곳곳이 통제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신호등마저 꺼져 혼란이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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