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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초·중·고 교과서 '독도 오류' 292건 바로잡았다

초·중·고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들어간 독도 관련 내용 중 잘못된 사실이나 서술이 3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초·중·고교 사회과 교과서(사회·역사·한국사·동아시아사·한국지리·각종 부도)에 포함된 독도 관련 서술 중 292건을 수정·보완했다.

중학교 교과서가 174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교 117건, 초교 1건이었다.

교육부가 일선 학교에 보낸 '교과용 도서 독도 관련 내용 수정·보완 대조표'를 보면 연도, 면적 등과 같은 객관적 사실을 틀리게 적은 것은 물론 일본의 억지 주장을 그대로 싣는 등 서술상의 문제도 상당수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교육부는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의 독도 관련 서술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전문기관에 의뢰해 해당 교과서뿐 아니라 독도 관련 내용이 들어간 초·중·고교 전 과목의 교과서 110여 종의 오류를 바로잡는 작업에 착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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