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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내년부터 서울지역 고입전형에 성취평가제 적용

2015학년도부터 서울지역 고입에서 절대평가 방식의 '성취평가제'가 반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30일 내놓은 '2015학년도 서울시 고교 신입생 입학전형 기본계획'에서 내년도부터 일반고와 특성화고 입학에 필요한 성적을 산출할 때 성취평가제를 처음 적용한다고 밝혔다,

성취평가제는 학생의 내신성적을 성취도에 따라 A-B-C-D-E-(F) 등 6단계로 나눠 매기는 절대평가 방식의 학생평가 제도다.

또 현행 고입에서는 2~3학년 내신만 반영하지만, 내년도부터 1학년 성적도 함께 넣는다.

검정고시 출신 등은 고입 내신 산출 시험을 치르되 반영 과목은 기존 9과목에서 7과목으로 줄였다.

자율형 사립고(하나고 제외)는 성적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자사고는 1단계에서 모집정원의 1.5배를 추첨하고 2단계에서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율형 공립고는 우선선발제를 없애고 일반고와 같은 방식으로 입학전형과 배정을 시행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