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과학

3단계 태양흑점 폭발…올 들어 4번째

SDO 위성(미국 NASA의 정지궤도 위성)의 코로나물질방출(CME) 관측 영상.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30일 오전 2시48분께 3단계 태양흑점 폭발 현상이 또다시 발생했다. 3단계 이상의 흑점 폭발 현상은 올해 들어 4번째다.

미래창조과학후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태양흑점 폭발은 이날 오전 3단계로 발생해 오전 2시52분 2단계, 오전 2시57분 1단계로 약해지다가 오전 3시8분 상황이 종료됐다. 흑점 폭발 규모는 국제 기준에 따라 최저 1단계에서 최고 5단계로 분류된다.

이번 태양흑점 폭발은 태양면 오른쪽 부근(N10W20)에 위치한 흑점군 2017에서 발생했다.

우리나라는 태양흑점 폭발 당시 밤 시간대로, 태양 반대편에 위치해 단파통신 장애 등 태양X선에 의한 직접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흑점폭발 당시 발생한 태양 고에너지입자의 지구 유입량이 증가하고 있어,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추가 위성자료를 수집하는 즉시 분석해 관계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