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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2014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 추진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SW)분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품·서비스 개발에서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까지 연계 지원하는 '2014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은 국내 SW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SW개발에 필요한 협업공간, 국내외 전문가의 창업 멘토링, 창업지원금, 해외 투자설명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 일반인 및 기업(7인 이하)은 홈페이지(k-스타트업.한국)를 통해 다음달 25일까지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미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신청된 아이디어에 대해 엔젤·VC 등 투자전문가와 함께 1차 서류심사 및 2차 인터뷰심사를 거쳐 시장성, 창업가능성이 높은 40개의 지원 대상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 중 7팀의 우수기업에는 창업지원금을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총 2억8000만원을 지원하며, 글로벌 유망기업 5팀에게는 글로벌 투자자 대상 사업설명회(미국 실리콘밸리) 등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기회를 부여한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총 89개의 아이디어가 발굴돼 56개 창업 및 84억원의 투자유치 성과가 달성됐다.

올해는 그간 참여해 온 구글 외에 퀄컴, 에버노트, 요즈마 그룹 등이 지원대상 팀 선정, 전문가 멘토링, 해외 진출 및 투자유치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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