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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일교차 큰 봄, 나들이에 적합한 '재킷 레이어드'

황사가 지나가면 본격적인 봄철 야외활동이 시작된다. 변덕스런 봄철 날씨에 적정한 체온을 유지하고 건강한 야외활동을 하기위해 옷차림부터 신경써야 한다. 낮에는 영상 10도를 넘나드는 따뜻한 날씨지만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기 때문에 가벼운 아웃도어 재킷을 챙겨 봄 감기에 대비해야 한다.또 야외활동 도중 발생하는 여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능성 재킷이면 봄철 나들이를 더욱 가뿐히 즐길 수 있다.

/(왼쪽부터)이젠벅, 네파, 아이더 제공



◆변덕스런 봄철 날씨, 재킷 레이어드는 필수

봄철 야외는 사계절이 다 있다. 낮에는 무덥다가도 밤이 되면 바람이 강하게 불어 기온이 급감한다. 이런 날씨 변화에 대비해 얇은 옷을 겹쳐 입거나 입고 벗기 편한 바람막이 재킷을 레이어드해 입는 것이 좋다.

특히 방풍·방수 효과를 지닌 재킷은 갑작스런 우천에도 대비할 수 있어 보다 실용적이다. 또한 재킷 속 이너웨어는 통풍 및 건조 기능이 있는 제품을 입어 낮 중에 나는 땀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의 레윈드 재킷은 방풍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변덕스러운 봄철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여기에 빛 반사 기능인 일루미네이션 소재를 전면에 삽입해 야간 활동 시 보다 눈에 띄어 보다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네파의 파르테 워터프루프 재킷은 2.5 레이어의 방수소재로 봄철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할 수 있는 재킷이다. 가벼운 착용감도 특징이다.

아이더의 디펜더 리미티드 소재를 점목한 하코르 재킷도 투습·방수 기능을 대폭 강화해 쾌적한 활동을 돕는 제품이다.

/오프로드 제공



◆치킨·맥주 흘려도 걱정 NO, 핏 살린 재킷으로 멋스러움 강조

잔디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치킨과 맥주를 먹으며 사람들과 부대끼다보면 음식과 흙 먼지에 옷이 더러워지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오염과 물에 강한 소재를 사용한 재킷은 나들이로 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오프로드의 네그르 재킷은 왁스소재를 사용해 오염물질이 잘 묻지 않아 봄철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전면에 다양한 포켓이 있어 실용적이며 블랙컬러의 지퍼와 단추 장식은 심플하면서도 패션포인트로 작용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밀포드 방풍 재킷은 지난 시즌 완판된 밀포드 다운의 후속 라인이다. 특히 이 재킷은 허리 라인의 핏 조절이 가능해 입었을 때 몸매를 더욱 슬림하게 보이게 해 일상생활에서도 패션 아이템으로 입을 수 있다. 멋스러움이 강조된 제품으로 착용 시 패션피플이 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오프로드 관계자는 "봄철 야외활동에는 날씨에 따라 입고 벗을 수 있고 격한 운동에도 불편함이 없으며 외부 오염에도 강한 재킷을 준비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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