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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은행권 새로운 바젤기준 따른 공시 게재

금융감독원은 새로운 바젤 기준에 따라 은행권이 3월 말부터 은행연합회 및 각 은행 홈페이지에 새로운 기준에 따른 자본공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국제적인 은행감독기준을 제정하는 바젤위원회(BCBS)는 바젤 III 도입과 함께 BIS 기준 자본규제 신뢰성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새로운 공시기준을 마련한 바 있다.

금감원은 이에 따라 '금융업경영통일공시기준' 개정 등을 통해 바젤 III 자본공시 시행을 차질없이 준비하여 왔다.

주요 공시내용은 ▲본비율 산출을 위한 세부항목별 금액 ▲이미 대외공개하고 있는 대차대조표와 자본산출 세부항목의 연결 ▲은행이 발행한 자본증권의 세부적인 특징 등이다.

금감원은 바젤 Ⅲ 시행에 따른 17개 국내은행의 자본공시 자료를 점검한 결과 대부분 기준에 부합하도록 작성됐다고 설명했다.

공시자료에 따른 은행권 총자본비율은 14.55%, 기본자본비율은 11.84%, 보통주자본비율은 11.19% 수준으로 모두 BIS요구 자본비율 기준을 충족했다.

총자본규모는 173조2000억원이며 자본항목별로는 보통주자본 133조2000억원, 기타기본자본 7조7000억원, 보완자본 32조2000억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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