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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비 4년 만의 중국 공연 8000관객 환호

비 북경 쇼케이스 현장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비가 4년 만에 중국팬들과 다시 만났다.

비는 지난 28일 베이징 내셔널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현지 팬 8000여 명의 환호 속에 '레인 이펙트'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는 지난 1월 발매한 여섯 번째 정규 음반 '레인 이펙트'를 중국에 정식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비가 중국에서 약 4년 만에 단독으로 가진 무대였다.

비는 6집 타이틀곡 '30 섹시'와 '라 송'으로 섹시한 모습을 보여준데 이어 '디어 마마 돈 크라이'와 '마릴린 먼로' 등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히트곡 '태양을 피하는 방법' '잇츠 레이닝' '힙송'등을 차례로 불러 팬들의 호응에 답했다.

가수 겸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비는 최근 중국 7대 거장 감독으로 꼽히는 가우시시 감독의 '로수홍안'에 캐스팅돼 중국 여배우 유역비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 비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로수홍안'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비는 지난 27일 중국 음악 시상식인 '큐큐 뮤직 어워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해외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해 식지 않는 인기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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