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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시민단체 "자사고 존속 발언 문용린에 책임 묻겠다"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교육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평가 결과와 상관없이 해당 학교가 강하게 원할 경우 유지하겠다'고 말한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사교육걱정은 30일 내놓은 논평에서 "문 교육감의 발언은 법과 훈령에 따른 평가와 조처를 개인의 독단적 생각으로 막겠다는 초법적 발상"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사교육걱정은 "문 교육감은 교육부에 서울지역 자사고 평가를 위임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고 법으로 규정된 평가나 조처가 교육감 사견으로 파행된다면 행정소송을 포함한 모든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문 교육감은 지난 25일 기자간담회에서 자사고 평가에서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점수를 받은 학교도 스스로 강하게 존속을 원한다면 현장의 목소리를 존중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